▲ 쿠르투아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자신이 넘버원이라던 티보 쿠르투아가 발목 부상으로 1개월 아웃 판정을 받았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30(한국 시간) “티보 쿠르투아가 발목 부상으로 1개월 아웃됐다며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메디컬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쿠르투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레알에서 넘버원이 누군지 분명해졌다. 프리시즌이 아주 좋다. 훈련도 잘하고 있고 기분도 좋다. 앞으로도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쿠르투아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최근 브라힘 디아즈, 페를랑 멘디, 마르코 아센시오, 루카 요비치가 쓰러진 상황, 쿠르투아까지 부상을 당해 레알은 위기에 빠졌다.

레알은 구단 공식 홈페에지에서 레알 메디컬 파트에서 진행된 우리 선수에 대한 검사에서 쿠르투아는 왼쪽 발목에 2단계 염좌를 진단받았다. 그의 회복은 계속해서 평가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결국 쿠르투아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아우디컵 명단에서 제외됐다. 레알은 케일러 나바스, 안드레이 루닌, 디에고 알투브와 함께 아우디컵에 참가한다. 레알은 토트넘 홋스퍼와 준결승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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