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이 바울로 디발라를 향한 제안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30(한국 시간) 파울로 디발라를 향한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의 언급을 전했다.

디발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영입된 후 급격히 입지를 잃었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이 디발라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네드베드 부회장도 이를 인정했다. 그는 몇 가지 제안이 있다. 일부는 관심이다. 하지만 우리는 구체적인 제안을 기다릴 것이다. 이후 우리는 침착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는 맨유가 루카쿠를 제안하며 디발라와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네드베드는 자세하게 말할 수 없다. 또 루카쿠든 누구든 개인적으로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리에A에서 8번 연속 우승한 것은 우리가 이미 강한 팀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물론 이적시장은 열려 있다. 우리는 스쿼드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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