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르미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마테오 다르미안을 원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30(한국 시간) 자체 정보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저렴한 금액에 첫 번째 타깃인 주니오르 피르포, 필립 막스, 다비드 알라바를 대신해 마테오 다르미안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측면 수비 보강을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조르디 알바의 백업 자원으로 알라바 영입으로 알라바를 원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필리페 루이스와 알베르토 모레노 역시 영입이 어렵다.

결국 다르미안이 대안으로 등장했다. 다르미안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저렴한 금액에 영입이 가능하다. 그는 왼쪽뿐만 아니라 오른쪽까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다르미안을 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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