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러진 바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릭 바이가 결국 수술을 받았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31(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에릭 바이가 무릎 수술을 받아 4-5개월 동안 경기에 뛸 수 없다고 보도했다.

바이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후반 8분 손흥민의 드리블을 막는 과정에서 쓰러졌고 결국 무릎에 심각한 부상이 발생했다. 결국 바이는 무릎 수술을 받았다. 이제 그는 4-5개월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바이가 수술을 받았다. 아마 4-5개월 아웃될 것이다. 그가 크리스마스 시기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수술은 긍정적인 소식이다. 그는 오늘 아침 수술을 받았고 긍정적으로 끝났다. 바이는 괜찮을 것이다고 했다.

바이의 부상으로 맨유는 센터백 영입이 더욱 시급해졌다. 현재 해리 맥과이어 영입을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 영입도 시도하고 있다. 과연 맨유가 수비수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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