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세 번째 싱글 '레드'를 발매하는 밴드 더로즈. 제공| 제이앤스타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더로즈가 약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더로즈는 6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레드'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로즈는 이날 오후 6시 솔로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오는 7일에는 두 번째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또한 8일에는 싱글 '레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9일에는 세 번째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 기대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하늘을 배경으로 빛을 받고 있는 악기와 마이크가 돋보여 더로즈가 '레드'로 보여줄 콘셉트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더로즈는 데뷔 6개월 만에 유럽과 북미, 남미, 호주,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도맡으며 가수 겸 프로듀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더로즈는 13일 오후 6시 '레드'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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