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불꽃처럼'으로 컴백한 JBJ95. 제공|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JBJ95가 '프로듀스X101' 파생그룹 바이나인에게 당부를 전했다. 

JBJ95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파크' 쇼케이스에서 

JBJ95는 '프로듀스101' 시즌2 파생그룹 JBJ로 활동했고, 여기에서 JBJ95라는 듀엣으로 독립해 가요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바이나인이 가요계에 데뷔하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이 이어지고 있는데, '프로듀스101'가 낳은 파생그룹 출신으로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정착한 만큼 이들의 보내는 응원은 남달랐다. 

켄타는 "'프로듀스101'에 나와서 이 자리에 있기 때문에 방송에 늘 감사하고 있다. 그만큼 힘들었지만 힘든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았다. 거기서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자신을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 연습생 분들도 저처럼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JBJ95는 6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파크'를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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