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가수 현아가 행사가 끝난 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현아는 서울 압구정동에서 열린 브랜드 론칭 포토월 행사에 연인 이던과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완벽히 패션을 소화하며 행사를 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운 날씨에도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화장을 지운 상태에도 불구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를 지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메이크업을 지워줘야 됩니다. 여러분들, 더위 조심하시고 끝까지 마무리 잘 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무더운 여름을 나는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이어 "저는 스케줄이 간만에 일찍 끝났으니까 데이트도 좀 하고 그래야겠어요"라며 연인 이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일상 속 20대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현아와 이던은 현재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에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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