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을 걱정했다.
준우는 수빈을 걱정했다. 수빈이 수빈의 어머니와 싸우는 장면을 목격한 걸 떠올린 것. 이때 정오제(문빈)에게 문자가 왔고, 수빈이 문찬열(김가희)의 집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집에 들어가지 않는 걸 걱정하던 준우는 동전을 던지며 수빈을 찾아갈지를 고민했다. 동전 던지기 결과를 보고 결국 찬열의 집으로 찾아가기로 한 준우는 "이번엔 리액션 제대로"라고 다짐했다.
가는 길 내내 고민을 멈추지 않은 준우였으나 결국 수빈을 데려다줄 수 없었다. 먼저 도착한 마휘영(신승호)가 수빈을 데리러 온 것이다. 수빈은 휘영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고, 준우는 뒷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았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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