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열여덟의 순간'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가 옹성우와 한성민의 사이를 오해했다.

6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의 옆자리를 사수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오한결(강기영)은 자리를 마음대로 바꾼 마휘영(신승호)을 걱정하며 교실에 들어섰다. 하지만 한결의 얘기와 달리 자리를 그대로였고, 휘영은 "이대로 앉겠다"고 말했다. 한결은 정말 모두 원하는 자리냐고 물었고, 이에 최준우(옹성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손을 들었다. 준우가 손을 들자 정오제(문빈)와 유수빈(김향기)이 차례로 같은 의견을 냈다.

휘영은 학습 분위기를 운운하며 자리를 바꾼 것에 반발했다. 한결은 개의치 않았고 모두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준우는 황로미(한성민)의 적극적인 모습에 원하던 수빈의 옆자리에 앉지 못했다. 수빈은 로미와 준우의 모습을 보며 두 사람이 핑크빛 사이라 오해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