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살림하는 남자들2'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와 최민환이 홈파티를 즐겼다.

6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와 최민환이 반지하살롱을 오픈했다.

율희는 술을 좋아하는 최민환을 위해 함께 집에 술집 분위기를 내며 인테리어를 꾸몄다. 아기를 재우고 함께 술을 마시기로 했고 율희는 "나 점점 신나고 있어. 아는 춤 없어요?"라고 물었다. 민환은 "링딩동"이라 말하며 샤이니의 춤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여러 아이돌의 춤을 즐기며 서로 즐겁게 홈파티를 즐겼다.

이때 민환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고, "음악소리가 꽝꽝 내나고 그래"라며 시끄러운 분위기를 지적했다. 층간소음에 당황한 어머니에게 민환과 율희는 놀러오라고 초대했고, 늦은 시간 놀러온 어머니는 '반지하싸롱'의 분위기를 즐겼다.

심지어 어머니는 "이렇게 해놓고 우리 파티하자"고 제안했고, 파라솔까지 가져오며 색다른 파티를 준비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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