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포방터 홍탁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여름특집으로 포방터 홍탁집을 재방문했다. 재방문한 백종원의 손에는 대전 청년구단 막걸리집 사장표 막걸리가 있었다. 백종원은 막걸리를 홍탁집에서 판매할 것을 제안했다.
갑작스럽게 성사된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백종원이 갑자기 회식을 제안하자 홍탁집 사장은 "닭이 없는데"라고 말하며 피하려 했다. 하지만 홍탁집 사장의 어머니는 "정육점에서 사오면 돼요"라 대답하며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신 메뉴 초계국수의 반응을 살폈다.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고"라 대답하는 사장의 말에 당황했으나 또다시 어머니가 "닭곰탕 보다 한 20그릇 더 나가요"라 말해 자존심을 회복했다. 어머니는 이어 닭곰탕에 비해 초계국수가 일이 늘어 그런 거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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