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랜서 장성규. 출처ㅣ장성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프리랜서 장성규가 파격적인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에게 과거와 현재 중 무엇이 낫냐고 물었다.

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의 장성규와 현재의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이중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과거 장성규다. 

왼쪽 사진의 장성규는 상반신을 탈의한 상태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그런 반면 오른쪽 사진 속 장성규는 줄무늬 니트를 입고 안경을 쓴 '훈남' 모습. 전혀 다른 느낌의 두 사진이지만, 장성규 특유의 자신있는 눈빛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사진과 함께 "난 섹시했었다. 사진첩 보다가 발견한 아찔한 나. 훈훈한 줄만 알앗던 나에게 저런 시절이 있었다니 아련하다"고 너스레를 떠는 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설문조사 갑니다. 과거 섹시성규 VS 현재 훈남성규"라고 덧붙이며 관심을 모았다. 

장성규는 지난 3월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tvN '슈퍼히어러',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등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서 자신만의 유머감각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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