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디에이와이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최송현이 지난 6월부터 3살 연상인 다이버 강사와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결혼 등 그 외 사항은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 자세히 말씀은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스포츠투데이는 최송현이 스쿠버다이빙 취미 활동을 하다 자연스럽게 다이버 강사를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송현은 2008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공항 가는 길'(2016), '빅이슈'(2019)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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