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럽게 남동생을 잃는 아픔을 겪은 개그우먼 김민경. 제공| JDB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갑작스럽게 동생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김민경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김민경의 남동생이 사망했다. 현재 김민경이 대구로 내려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경 남동생은 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민경 남동생이 사망한 것은 사실이다. 김민경이 소식을 듣고 현재 대구로 급히 내려가고 있다"며 "다른 상황은 김민경이 내려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김민경 남동생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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