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산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영상과 함께 "다로를 소개합니다. 12주 다로"라는 글을 게재하며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5년 11월 김산호는 영어교사 연인과 결혼한 후 4년여 만에 반가운 첫아이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누리꾼들은 김산호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아이 출산하세요""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멋진 아빠가 될 것 같아요"등의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동료 배우 이청아 역시 "너무 축하해요 오빠, 그리구 달달언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쁜 소식을 축하했다.
2006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김산호는 '김치 치즈 스마일', '내 사랑 금지옥엽',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뮤지컬 '그리스', '그날들' 등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열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 "사실무근·친한 선후배 사이"…이종석-권나라, 열애 강력 부인 [종합]
- "몇년 전 이미 끝난 사이"…강타-우주안, 실수가 불러온 열애설[종합]
- [단독]박효신, 사기혐의로 두번째 피소…수천만원대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
- [단독]강다니엘♥지효 연결고리는 임슬옹…아이돌 최강커플 '오작교'였다
- [단독]오정연, '강타 사생활 논란' 여파 없었다
- 강타 측 "우주안, 몇년 전 이미 끝난 인연…영상 실수로 올렸다" [공식입장]
- 결혼식인데 검은 드레스…최소라♥이코베, 발리 결혼식 현장 공개
- 레드벨벳, '과즙美' 넘치는 조이 티저 공개…"역시 섹시 다이너마이트 둥둥이"
- 방탄소년단, 또 '빌보드200' 3개 앨범 동시 진입…지난달 이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