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했다.

2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스포티비뉴스에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출산 시기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날 김성은은 SNS에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라고 가족 사진을 올리며 "이제 다섯 식구가 된다. 어떤 모습일지 아직 상상이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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