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부산, 한희재 기자] 한국과 호주 대표팀의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31일 오후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1루, 한국 남지민의 투수 땅볼을 송구 받은 유격수 바이런 암스트롱이 공을 잃어버린 사이 2루까지 진루한 한국 남지민이 세이프를 확인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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