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아는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18년 12월 열린 ‘보아 더 라이브 투어 2018 인 서울'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열리는 보아의 국내 콘서트로, 탁월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9월 17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될 계획이다.

한편, 보아는 9월 22~23일 가나가와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전국 5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를 펼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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