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히오 아구에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프리미어리그 파워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파워 랭킹을 선정해 발표했다. 아구에로가 1위에 올랐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31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아구에로는 멀티골을 터뜨렸다.

2위는 첼시의 신성 타미 아브라함이 차지했고, 3위는 레스터의 제이미 바디, 4위는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 5위는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가 이름을 올렸다.

'빅6' 팀 중 가운데 성적이 좋은 리버풀, 맨시티 선수들의 이름이 순위에 오른 가운데 2승 1무 1패로 리그 5위인 아스널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니엘 제임스가 21위로 맨유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순위는 42위로 해리 케인이 이름을 올렸다.

▲ 스카이스포츠 EPL 파워 랭킹 ⓒ 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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