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뎀벨레(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사 뎀벨레(23, 올림피크 리옹)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27(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사 뎀벨레를 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뎀벨레의 최근 3경기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보내며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다. 하지만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 앙토니 마시알, 메이슨 그린우드 등 어린 선수로 이번 시즌 공격을 구성하며 위기를 겪고 있다.

결국 맨유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새로운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가 주시하는 선수는 뎀벨레다. 그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앙 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맨유는 최근 3경기 그를 지켜보고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뎀벨레가 풀럼, 셀틱에서 뛸 때부터 그를 지켜봤다.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 뎀벨레를 영입할 경우 그의 빠른 적응을 기대하고 있다. 잉글랜드에서 뛴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맨유가 뎀벨레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