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가 아기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출처l알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알리가 '초보 엄마'답지 않은 능숙함을 보였다.

알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무럭무럭"이라면서 "베니스 예방 접종하러 나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알리는 사진 2장을 공개했는데, 알리가 아기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알리의 글귀로 보아, 생후 1개월도 안된 아기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알리가 아기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출처l알리 SNS

병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알리와 알리 남편은 아기를 조심스럽게 안고 있다. 세 가족으로 단란한 가정을 꾸린 이들의 모습에서 평온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앙증맞고 작은 아기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귀엽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결혼한 알리는 지난 11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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