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 제공ㅣ플레디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오는 21일 미니 7집 ‘더 테이블’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페이지와 동시에 미니 7집 앨범명 ‘더 테이블’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페이지에는 이번 새 앨범명인 ‘더 테이블’이라고 쓰인 한 장의 초대장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이에 초대장이 펼쳐지면서 ‘피스 오브 유어 러브’, ‘당신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고 적힌 메시지창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뉴이스트가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하고자 보낸 특별한 초대장이다. 펼쳐진 초대장 속에는 사연 신청란이 있어 직접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전할 수 있으며 사연을 제출하면 미니 앨범명인 ‘더 테이블’과 앨범 발매일인 ‘1021’, 더해 의문의 주소가 적혀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뉴이스트가 기사 3부작 완성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 7집 ‘더 테이블’은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미니 7집 ‘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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