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질 자신 있니 재킷. 제공ㅣ제이플래닛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앤씨아가 떠오르는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과 함께 듀엣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지난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썸-'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앤씨아는 오는 11일 HYNN과 함께한 듀엣곡 ‘헤어질 자신 있니’를 공개할 예정이다.

HYNN은 지난 3월 발매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이 발매 후 입소문을 타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다양한 버스킹 무대와 라이브 영상들이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 후 3주 만에 재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앤씨아와 HYN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헤어질 자신 있니’는 오는 10월 11일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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