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슈퍼엠이 첫 앨범 '슈퍼엠'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슈퍼엠은 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슈퍼엠'을 전 세계에 공개하고 '케이팝 어벤져스'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 '쟈핑'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으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성한 SMP(SM 뮤직 퍼포먼스)의 정수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 공개 전 오후 1시에는 '쟈핑' 뮤직비디오를 공개, 뜨거운 데뷔 분위기를 예열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투 패스트', '슈퍼 카', '노 매너스' 등 멤버들의 '슈퍼 시너지'를 담은 수록곡들도 기대를 모은다. 

슈퍼엠은 5일 오후 7시(미국 서부시간PST 기준) 미국 LA 할리우드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슈퍼엠: 라이브 프롬 캐피톨 레코즈 인 할리오드'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