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이 '셀카'를 공개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신났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신난다"는 짧은 글귀와 함께 '셀카'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가볍게 미소를 띠고 있다. 빙긋이 웃는 그의 웃음이 컨디션을 짐작하게 한다.

현재 그는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그런 가운데, 구혜선은 SNS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 구혜선이 '셀카'를 공개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지난달 29 구혜선은 1일 출간되는 자신의 저서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홍보하면서 "야호"라고 말했다. 이 전날인 28일 오전에는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일부를 공개하는가 하면, 오후에는 대뜸 "메롱"이라고 말했다. 1일에는 "시원해"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의아함을 샀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