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자녀들의 작품 활동을 참관했다.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학부모 일상과 자녀들의 작품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작품활동 시간에 옆에서 어슬렁"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고소영이 아이들의 체험 활동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흐뭇한 '엄마 미소'에서 자녀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또한 고소영은 "귀요미들과"라고 말했는데, 이는 서툴지만 정성과 노력이 담긴 아이들의 작품을 보고 하는 이야기. 이 귀여운 인형들이 고소영에게는 그 어떤 완구 브랜드 인형보다 값지고 소중하다는 것을 짐작가게 한다.

▲ 고소영이 자녀들의 작품 활동을 참관했다. 출처ㅣ고소영 SNS

고소영은 2009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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