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모델 한혜진이 하차한 지 7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귀한 한혜진을 보고 경악하는 헨리, 성훈, 이시언,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멤버들은 한혜진의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혜진은 등장하자마자 "여기가 내 자리야"라며 센터 욕심을 보였다. 이시언은 "소름 돋는다"라고 말했고 성훈도 "반가운데 이건 소름이다"라며 공감했다.

한혜진은 공식 별칭인 '달심'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복잡한 심정이다. 어색하다"라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어 한혜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제작진을 향해 "솔직히 ('나 혼자 산다'를) 나간 이후에 방송을 못 보겠더라"라며 하차 이후에 가진 아쉬운 마음과 서운함을 토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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