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맵컨텐츠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수 루나. 제공| 휴맵컨텐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휴맵컨텐츠는 7일 최근 루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나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라차타', '핫서머', '누에삐오', '일렉트릭 쇼크', '레드 라이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과 뮤지컬, 뷰티 예능 등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한 루나는 휴맵컨텐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휴맵컨텐츠는 "강점인 해외진출 및 전문화된 A&R 능력을 통해 기존에 발산하지 못한 루나만의 매력과 음악적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루나는 올해 연말까지 뮤지컬 '맘마미아'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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