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안방마님 임정숙(임지은)이 꽃파당을 방문했다.
정숙은 집안의 안방마님인 정숙과 오랜만에 마주 앉았다. 혼사를 부탁하러 왔다는 정숙에게 마훈(김민재)은 "하정의 혼사냐"고 물었다. 하지만 정숙은 "제 혼사를 맡아주십시오"라고 말해 충격을 불렀다.
마훈은 정숙의 혼사를 맡기로 했다. 하지만 마훈의 집안이 엮여 있는 만큼 고영수(박지훈)와 도준(변우석)은 크게 반대했고, 찬성한 건 개똥(공승연)뿐이었다.
한편, 정숙은 혼인한 지 열흘만에 남편과 헤어지게 되었고 "여생을 함께 할 지아비를 만나고 싶다"며 마봉덕(박호산)에게 가문에서 내쳐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지드래곤도 진심 축하…김민준♥권다미, 10월11일 비공개 결혼
- '교촌 며느리' 미녀 아나운서, 한복 사이 D라인
- '화성연쇄살인' 이춘배 사진 본 봉준호 첫마디가
- [포토S] '섹시' 설현, 헉 소리 나는 개미허리
- 유승준, 17년만의 인터뷰, 분노 유발한 진짜 이유
- 대왕조개 잡았다 잡혀갈뻔? 마음고생한 女배우 근황
- '리틀포레스트' 최종회, 5세반 리틀이들의 깜찍한 '아기상어' 칼군무
- '리틀 포레스트' 브룩, 요정에게만 말한 비밀은 "미스터리 삼촌, 사랑해요"
- '냉부해' 오지호 "서울 와서 잘생긴 거 알았다…정우성·이민호·여진구 외모 인정"
- '리틀 포레스트' 박나래, 이한과의 이별에 "아들 있으면 이런 기분일까"
- '냉부해' 오지호VS셰프 9인과 허벅지 씨름→예상외 선전을 보인 셰프는 김풍
- 금빛 요정 박지훈, '영수를 내 마음 속에 저장~'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