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으로 컴백하는 아이유. 제공| 카카오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이유가 가수 컴백을 알렸다. 

아이유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을 발표한다. 구체적인 발표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가수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푸른 빛의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표정으로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이유는 지난 9월 진행된 팬미팅에서 앨범 준비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컴백이 머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배우로 자리매김한 아이유는 '러브 포엠'으로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아이유의 다채로운 음색이 담겨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는 새 앨범과 함께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을 돌며 전국투어를 연다. 12월부터는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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