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의 발매를 11월 1일로 확정하고 컴백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아이유는 14일 밤 12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릴리즈 스케줄과 함께 발매 전 프로모션 소식과 함께 세부 일정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14일 스케줄 릴리즈 공개를 시작으로 필름 티저, 콘셉트 티저 이미지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정식 발매 직전인 29일에는 선공개 곡을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선보인 이미지 티저 속 아이유는 블루 컬러의 헤어와 강렬한 표정으로 기존과는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광주, 인천, 부산, 서울 및 해외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 소식도 전하며 가수 아이유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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