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마시아 40주념 기념 벽화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바르셀로나(스페인)가 라 마시아 특별 벽화를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 시간) 라 마시아 건립 40주년을 맞아 특별 벽화를 공개했다.

라 마시아는 바르셀로나 유소년을 일겉는 말로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바르셀로나는 라 마시아 40주년을 맞아 특별 벽화를 제작해 본사에 전시한다.

바르셀로나가 제작한 벽화는 2012년 11월 25일(현지 시간) 열렸던 레반테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주인공이다.

빅토르 발데스, 마르틴 몬토야, 제라르트 피케, 카를로스 푸욜, 조르디 알바, 세르지오 부스케츠, 세스크 파브레가스,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리오넬 메시, 페드로가 주인공이다. 당시 레반테전에 선발 출전한 선수들로 이들은 모두 라 마시아 출신이다. 경기장에 있는 11명의 선수 모두가 라 마시아 출신으로 바르셀로나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레반테를 4-0으로 꺾었다.

바르셀로나는 라 마시아 40주년에 가장 걸맞은 경기를 선정해 벽화를 만들어 기념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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