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컵 8강 대진 ⓒ카라바오컵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2019-20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 대진이 발표됐다.

리그컵 주최측은 31일(한국 시간) 8강 대진을 발표했다. 빅매치라고 할 수 있는 경기는 없다. 전력 차이가 꽤 나는 팀끼리 대진이 성사됐다.

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시티는 3부 리그의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을 잡는 이변을 일으킨 4부 리그의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1부리그 팀 대진은 나머지 2경기다. 아스널을 꺾은 리버풀은 아스톤빌라를 만나고, 레스터시티와 에버튼의 대진이 성사됐다. 리그컵 8강은 12월 개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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