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 캔 제공|감성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듀오 캔이 1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캔은 오는 19일 새 싱글 '쾌남'을 내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지난해 발매한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1년 만에 신곡을 선사하는 것이다. 

'쾌남'에는 동명의 타이틀 '쾌남'을 비롯해 배기성의 '애달픈', 이종원의 '눈물 한 잔' 등 캔 멤버들의 솔로곡도 수록된다. 
 
타이틀곡 '쾌남'은 이제 대중의 추억 뒤편에 잠든, 수많은 터프가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배기성 결혼 2주년을 맞이하는 19일 발매로 의미를 더했다. 

캔은 지난 1998년 데뷔해 '천상연', '가라가라', '겨울이야기', '내생에 봄날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캔의 새 싱글 '쾌남'은 오는 19일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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