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왼쪽부터). 출처| 대상그룹,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같은 날 해외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공항에 나타나 각각 출국했다. 

이정재는 푸른색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였고, 임세령 전무는 트렌치코트 차림이었다. 따로 출국 수속을 밟았지만 같은 날 출국한 만큼 해외에서 일정을 함께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정재와 임세령의 출국에 대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개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난 2015년 열애설이 제기되자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4월에도 정우성과 함께 홍콩 데이트를 즐기는 등 5년째 핑크빛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이정재는 JTBC 드라마 '보좌관2' 방송을 앞두고 있고, 임세령은 대상그룹 전무로 재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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