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에서는 한희재(김설현)가 신덕왕후(박예진)와 만났다.
신덕왕후는 희재에게 "행수가 아프다고 들었다. 네가 그 자리를 꿰차라"고 이화루를 통해 궐밖의 소리를 듣고자 했다. 희재는 이미 듣고 있다며 말을 돌렸으나 신덕왕후는 부족하다고 재차 이화루의 행수 자리를 차지할 것을 강요했다.
희재는 "이화루는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라고 거절했고, 신덕왕후는 희재를 다그치며 "갈 곳 없는 너, 거둬준 게 나다"라고 말했으나 희재는 "방원 꼭 죽이십시오. 만약 실패하면 그땐 진정 죽음을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라며 떠났다.
한편 희재는 행수 서설(장영남)에게 "이화루의 행수 지금부터 접니다"라며 서설의 뜻을 받아들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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