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공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다시 만났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공유와 이동욱은 이날 제주도 한 지역에서 SBS 새 토크쇼 '토크가 하고 싶어서' 촬영에 나섰다.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동욱이 단독 호스트로 나선 신규 프로그램이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든 공유가 이동욱을 위해 1회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도깨비'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도깨비와 저승사자로 남다른 궁합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함께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독보적 비주얼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에 '토크가 하고 싶어서' 첫 회 방송부터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오는 12월 4일 방송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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