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l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여신미모를 과시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도"라며 "어두운 계통만 입던 나. 선물 받은 에메랄드그린 색도 오늘 무척 이뻐 보이네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고마워요. 잘 입을게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l손태영 SNS

그의 글귀처럼 사진 속 손태영은 에메랄드그린 색 패딩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화하기 쉬운 색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손태영은 자신의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옷 태를 뽐냈다. 화보를 방불케 하는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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