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 간 찰떡 '케미'를 공개했다.
우주소녀 멤버 다영은 5일 공식 SNS에 자신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은서가 바라보는 다영. 다영이가 바라보는 은서"라고 글귀를 덧붙였다.
사진 속 다영은 고개를 돌려 은서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패턴의 상의만큼이나 그의 비주얼 역시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다영과 달리, 은서는 뾰로통한 표정을 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 은서는 입을 앙 다무는가 하면, 곁눈질로 다영의 카메라를 쳐다보는 등 울상을 짓고 있다.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애즈 유 위시'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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