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서정희, 서동주, 장진희, 지주연이 출연했다.

'프로도전러 특집 A Whole New World'으로 출연한 장진희는 비디오스타 게스트 최초로 두 달만에 재출연 하게 되었다. 지주연은 예능새내기로서 다양한 장기를 준비해왔던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첫 출연때와 달리 바빠서 아무 것도 준비하지 못했다며, 비스 출연 이후 바빠진 스케줄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 딸 서동주는 소속사와 계약을 완료했다며 비디오스타가 본격적인 방송 활동의 신호탄이라고 알렸다. 또 현직 미국 변호사인 만큼 바쁜 스케줄 중 3일 휴가를 내 방송에 출연한 거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개인기가 없다고 걱정했으나 나이에 따른 유학생과 교포의 특징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래로 '진진자라'를 준비해 서정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