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비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서동주가 공부 비법을 전수했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서동주가 엄청난 학력을 인증했다. 

"난 뭘하든 되게 잘해"라고 발언한 서동주는 어린 시절 피아노를 배우면 모든 콩쿨에서 1등을 차지했고 미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니 수학이 좋아졌고 웨슬리 사립대학를 다니던 중 MIT에 교수님의 제안으로 편입하게 되었고, 와튼스쿨 대학원은 마케팅전공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법대에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가 한 우물을 잘 못 파요"라며 단점을 말했으나 전공만 무려 5개 이상으로 지주연의 감탄을 불렀다.

이어 사람들이 학력 위조라 생각한다며 직접 입학허가서 등 서류를 준비해 공개했다. 

한편 가장 자신 있는 재능은 "공부"라고 밝히며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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