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서동주가 엄청난 학력을 인증했다.
"난 뭘하든 되게 잘해"라고 발언한 서동주는 어린 시절 피아노를 배우면 모든 콩쿨에서 1등을 차지했고 미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니 수학이 좋아졌고 웨슬리 사립대학를 다니던 중 MIT에 교수님의 제안으로 편입하게 되었고, 와튼스쿨 대학원은 마케팅전공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법대에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가 한 우물을 잘 못 파요"라며 단점을 말했으나 전공만 무려 5개 이상으로 지주연의 감탄을 불렀다.
이어 사람들이 학력 위조라 생각한다며 직접 입학허가서 등 서류를 준비해 공개했다.
한편 가장 자신 있는 재능은 "공부"라고 밝히며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교촌 며느리' 미녀 아나운서, 한복 사이 D라인
- [포토S] AOA 찬미, 아찔한 섹시 각선미
- [단독]'결혼' 김건모, 예비신부가 이미자와 인연?
- 글로벌 아이돌이 어쩌다.. '막장 폭로'에 쑥대밭
- f(x) 빅토리아 나섰다…故설리·크리스탈 악플 의식?
- 목 조르고 차로 돌진…30대 여배우, 데이트 폭력 '유죄'
- '화성연쇄살인' 이춘배 사진 본 봉준호 첫마디가
- '아내의맛' 하승진 "아버지 205cm, 누나 202cm" 남다른 키다리 유전자 가족
- 'VIP' 장나라, 이상윤 불륜 용서했지만, 달콤했던 추억은 이제 '악몽'
- '아내의맛' 함소원-진화母, 대림동 방문으로 인기 확인→마트서 폭풍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