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김화영 부부가 첫 등장했다.
농구선수 하승진이 아내의 맛에 첫 등장했다. 221cm라 키를 밝힌 하승진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특히 박명수와 키를 즉석에서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에서 처음 얼굴을 드러낸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민낯인데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패널들의 감탄에 하승진은 "자고 일어난 얼굴인데"라고 틈새 자랑으로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하승진은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배변을 청소했고, "아빠가 최고야? 엄마가 최고야?"라 딸에게 묻는 등 유치한 반전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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