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화요일 밤으로 편성을 확정했다. 

6일 KBS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오는 26일 오후 10시로 편성을 확정, 총 8부작으로 방영된다"라고 밝혔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를 넘어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를 지향한다.
 
정해인이 데뷔 7년만에 처음 도전하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그가 여행의 모든 디테일을 책임진다. 그는 지난 10월 뉴욕 촬영 시 꾸밈없는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10시 첫 회가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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