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엠.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지난 10월 4일 발매된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9위를 기록했다. 월드 앨범 차트는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2개 차트에서도 8위에 랭크됐다.

앞서 슈퍼엠은 데뷔하자마자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슈퍼엠은 오는 11일부터 미국 텍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타이틀 곡 ‘쟈핑’을 비롯해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투 패스트’, ‘슈퍼 카’, ‘노 매너스’ 등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난달 31일 국내에서도 발매됐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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