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로고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가 금요 예능으로 안방을 찾는다. 

'슈가맨3'는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슈가맨3'는 시즌1, 2를 거치며 무려 124 팀이 출연해 사랑받았다. 앞선 시즌과 달리 금요일로 방송시간대를 옮긴 '슈가맨3'는 '불금'에 걸맞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금요일 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과 웃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과연 시즌의 첫 무대를 장식할 슈가맨은 누가될지, 새롭게 합류한 MC들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슈가맨3'는 오는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며, MC로는 유재석과 유희열, 김이나와 헤이즈가 나선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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