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엠 대한항공 글로벌 앰버서더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슈퍼엠이 대한항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슈퍼엠은 6일 오전 서울 대한항공 본사에서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되었으며, 슈퍼엠의 모습으로 래핑된 항공기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슈퍼엠 대한항공 글로벌 앰버서더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앞서 슈퍼엠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대한항공의 새로운 기내 안전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슈퍼엠이 부른 프로젝트송 ‘렛츠 고 에브리웨어’도 오는 18일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슈퍼엠은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대한항공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슈퍼엠 대한항공 글로벌 앰버서더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슈퍼엠은 오는 11월 11일부터 미국 텍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 슈퍼엠 래핑기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