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허경환, 박성광이 TV조선 새 예능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TV조선이 새 예능 '끝까지 간다'를 론칭한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조선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를 내놓는다. 일부 코너 촬영이 이미 시작됐다. 

'끝까지 간다'는 여러 코너로 구성되며, 최근 '마흔파이브'를 결성한 허경환, 박성광이 최근 캄보디아로 떠나 촬영을 마무리했다. 절친한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빚어낼 호흡이 시선을 끌 전망이다. 

TV조선은 '연애의 맛', '아내의 맛' 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내일은 미스트롯' 등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끝까지 간다'를 통해, 연타석 '예능 대박'에 성공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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