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환 첫 단독 콘서트 '일루전: 환상' 포스터. 제공|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재환이 12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재환은 오는 12월 14, 15일 양일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일루전: 환상'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첫 단독 팬미팅 '마인드'로 국내 및 아시아 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한 김재환은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이다. 

김재환 측은 "'일루전: 환상'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아티스트 김재환과 관객 모두에게 꿈같은 환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직 김재환만이 선보일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재환은 지난 5월 데뷔 앨범 '어나더'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드라마 OST, 페스티벌 참여, 화장품 브랜드 모델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tvN 예능 '수요일은 음악프로' 고정 MC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재환 첫 단독 콘서트는 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1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관객 예매가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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