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제공|오프더레코드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한 JTBC '아이돌룸' 방송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7일 JTBC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아이돌룸' 아이즈원 편은 방송 미정이다.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돌룸'은 오는 19일 아이즈원 편 방송을 예고했었다. 그러나 안준영 PD가 아이즈원이 탄생한 엠넷 '프로듀스48' 순위를 조작했다고 시인하면서 방송이 불투명해졌다. 

당초 아이즈원은 오는 11일 컴백과 함께 컴백쇼 및 '아이돌룸'을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다. 

아이즈원은 컴백은 강행하지만, 예정됐던 프레스 쇼케이스를 취소하는 것은 물론 엠넷을 통해 방송 예정이었던 '아이즈원 컴백쇼' 방영 여부도 불투명헌 상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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