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황용식(강하늘)이 까불이 수사에 열을 올렸다.
용식은 전지훈련을 떠난 필구(김강훈) 없이 혼자 남을 동백(공효진)을 걱정했다. 죽과 음식을 챙겨주겠다며 비밀번호를 물었고, 동백은 "2580"이라고 아주 쉬운 번호임을 밝혔다. 용식은 빨리 까불이를 잡아야겠다며 변 소장(전배수)와 암암리에 움직였다.
용식은 자신이 아는 교수까지 동원해 까불이 수사에 열을 올렸고, 변 소장은 진짜 잡을 수 있냐고 의심했으나 용식의 자신만만한 태도에 함께 수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어 용식이 방문한 곳은 동백의 집이었다. 동백을 위해 더 안전한 번호키로 교체하는 것은 물론 아파서 잠든 동백을 살뜰하게 챙겼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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